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2 (문단 편집) == 논란 == 출시되기 전과 후, 제작사와 유통사인 [[인피니티 워드]]와 [[액티비전]]이 하나씩 사고를 터뜨렸다. 인피니티 워드는 2005년 4월, 미국의 게임잡지인 PC게이머와의 프리뷰에서 자유도를 거듭 언급하며, 콜 오브 듀티 1에서 부족했던 자유도(한 길만을 따라가야 한다거나)를 보충하기 위해 각 임무를 완료하는 전술을 하나 이상 제시하겠다고 밝혔다. 곧 튀니지의 튀잔(Toujane)을 배경으로 한 임무가 예로 나왔는데, 목표물인 6대의 [[88mm 대공포]]를 파괴하기 위해 튀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, 플레이어가 원하는 순서대로 파괴하고 순서가 달라지면 그 임무는 완전히 다른 게 된다는 이야기였다. 근데 막상 출시되고 보니 목표물을 원하는 순서대로 공략할 수 있는 임무는 27개 중 3개 뿐. 거기다가 그것들도 인피니티 워드가 약속한 자유도는 존재하지 않았다. 결국 이 개념은 잊혀지고, 자유도 없이 가는 플레이는 콜 오브 듀티의 주가 되어 [[콜 오브 듀티 4: 모던 워페어]]는 "직선형 플레이의 완성형" 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. [youtube(eNz_CrXC6eY)] 액티비전은 광고에서 큰 논란을 만들었다. 게임이 출시된 후, 2006년 초에 CG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'리듬 앤 휴스'에게 의뢰해 트레일러를 만들어 TV로 방영하고 '''이게 실제 게임 화면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.''' 광고 속에는 [[KILLZONE 2]], [[크라이시스(게임)|크라이시스]] 등과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나게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보였지만 실제 게임과는 동떨어진 것이었다. 더군다나 당시 [[엑스박스 360]]이 나온지 얼마 안 됐던 때라 많은 사람들이 속았고, 결국 영국 광고 협회에서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. 그리고 이후에 이런 리얼한(?) 영상은 콜 오브 듀티 3의 프로모션 발표 영상에도 사용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